사고 싶은 음반 Best 5
5위 Maroon 5 "Songs About Jane (Bonus Tracks)"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에 빛나는 Maroon 5 이다.
2004년 가장 성공적인 모던락 밴드가 아니였나 싶다. Maroon 5의 `Songs About Jane (Special Repackage)` 첫 싱글 Harder To Breathe, 빌보드 싱글 차트 탑 10 히트곡 This Love, 영화 `러브 액츄얼리` 삽입곡 Sweetest Goodbye,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삽입곡 Sunday Morning 그리고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3번째 싱글 She Will Be Loved!가 수록되어있다.
또한, 전세계적 성공을 자축하는 팬들에게 드리는 아주 특별한 스페셜 리페키지 앨범 보너스 수록곡 Rag Doll (앨범 내 미 수록곡), Hard To Breathe (live acoustic), This Love (live acoustic), This Love (Kanye West Remix) 등 4곡의 보너스 트랙 까지 수록!
의미없지만 5위에 지정한 이유는 Maroon Five 이기 때문이다.


4위 Radiohead "Ok Computer"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Radiohead 이다.
`OK COMPUTER`란 제목에 일단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앨범을 들어보면 이 타이틀이 라디오헤드가 일렉트로니카 계열로 성향을 바꾸고자 한다거나, 혹은 컴퓨터로 상징되는 이 세계를 위한 찬송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히려 반대로, `좋아, 컴퓨터,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해 보자구`하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이 느낌은 이길 가능성이 `조금도`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주 약해고 지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이 힘에 겨워 내뱉는 자조적인 것이다. 그렇지만 그런 느낌들은 여전히 우리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이런 느낌을, Thom Yorke의 목소리가 아니면, 라디오헤드가 아니면, 또 누가 전해줄 수 있겠는가?
다른 이들은 이 들의 음악을 우울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생각은 우울함의...그러나..이건 우울함이 아니다. 복잡한 세상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최고의....노래이다.


3위 Destiny`S Child "Destiny Fulfilled"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는 여성 보컬 그룹 Destiny`s Child.
3년 만에 낸 새 앨범 [Destiny Fulfilled]이다. 2004년 앨범중 가장 열광적으로 기대되는 앨범 중의 하나이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여성 트리오 `데스티니스 차일드`. 각 신곡들은 컨템퍼러리 리듬과 잊을 수 없는 `훅`을 전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짜릿한 흥분으로부터 상실의 마음 앓이를 거쳐 받아들이게 되는 성장 그리고 평온함을 찾게 되기까지, 로맨스의 격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감정적인 여정을 시간의 흐름에 맞춰 들려주고 있다. [Destiny Fulfilled]의 executive producer는 비욘세 놀스, 켈리 롤랜드, 미쉘 윌리암스와 매튜 놀스이다. 비욘세는 컨셉과 보컬 편곡을 구상해 내고 스튜디오에서 지칠 줄 모르는 선봉장이 되기도 하는 등 이번 앨범의 모든 트랙에서 한명의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다했다.


2위 Evanescence "Fallen"



2003년 하이브리드 락 그룹 에반에센스.
20대 초반인 이들은 벼락 스타일 수도 있고, 또다시 고딕 락을 도둑질해 간 겁없는 신인으로 생각될지도 모른다. 혹은 예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보컬리스트를 둔, 주목 끄는 모던락 밴드들의 일원으로 휩쓸려 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히 치부해 버리기엔 이들의 메시지가 쾌락적이거나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 형체가 없지만 메아리처럼 남아 울리는 음악, 비단 옷자락 속에 섞인 가죽 재킷처럼 당혹스러운 실험성, 손안에 들어오자마자 손가락 틈을 사락거리며 빠져나가는 가녀림, 존재감은 없지만 뒤통수를 살며시 간질여 돌아보게 만드는 조용한 기괴함이 바로 에반에센스가 아닐까 싶다.


1위 Green Day "American Idiot"



자유, 펑크의 대명사 그린 데이의 2004년 최신앨범 [American Idiot]. 그린 데이의 특유의 냉소적인 가사와 가슴 탁트이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American Idiot은 앨범 동명타이틀 곡으로 영국, 일본,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10위안에 진입해 있는 화제의 곡이다. Holi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등 더욱 성숙해진 그린 데이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난 사실 그린 데이노래는 많이 들어보진 못했고 그린 데이 하고 비슷한 음악을 하는 오프 스프링 노래를 많이 들어봤다. 처음 그린 데이 노래들었을땐 사실.. 쫌 어린 음악 같았다. 펑크란 장르가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하지만 American Idiot 을 계속 듣다 보니 너무 신나고 계속 빠져들었다. 이제 부터 펑크하면 Green Day 를 떠올리게 될것 같다.


빨리 다 사야지 ^.^
by 코정우 | 2005/02/19 02:23 | 음악이야기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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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olomarine b.. at 2007/06/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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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피나 at 2005/02/19 11:15
2004년에 가장 괜찮았던 밴드는 마룬 파이브! 최고의 신인이였죠.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차일드 참 좋다는...
Commented by 라이어 at 2005/02/19 15:00
저는 갠적으로 마룬 파이브보다는 인큐버스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마룬파이브의 음이 제 취향에 안맞아서요..ㅡ,.ㅡ 그러나 마룬파이브가 올해 최고의 신인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Commented by 코후빈 at 2005/02/22 09:05
루피나) 마룬파이브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군요.

라이어) 글쎄.. 인큐버스라. 난 마룬파이브가 더 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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